[서울시정일보] 2일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박준배 김제시장, 박장현 호룡 대표이사, 산업부 강경성 산업정책실장, 지역주민이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호룡 전기굴착기 양산공장 기공식이 김제 지평선 산업단지에서 개최됐다. 호룡은 1단계로 김제 지평선 산업단지내 14,000평에 249억원을 투자하여 공장을 건설하고 2022년 상반기부터 82명을 고용하여 국내 최초 전기 굴착기를 생산할 계획이다. 또한 2단계는 동 산단내20,000평에 500억원을 투자하여 2022년 상반기에 착공하여 2023년에 준공한 후 150명을 신규고용할 계획이다.
[서울시정일보] 전주시 팔복동 첨단벤처단지에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미래산업 핵심인력을 양성하는 스마트공장 배움터가 문을 열었다.시와 전북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은 14일 팔복동 첨단벤처단지 내 캠틱종합기술원에서 김양원 전주 부시장과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조주현 중소벤처기업부 성장지원정책관, 안남우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양균의 캠틱종합기술원장,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공장 배움터(러닝팩토리) 완공에 따른 개소식을 개최했다. 스마트공장 배움터는 IoT(사물인터넷) 등 4차산업 기반의 첨단 생산설비가 완